[ 호두 남쪽 고동바위 ] Back PointMap

 

pic52.jpg (16350 bytes) 초가을,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가을을 알려주는 듯하여 이제부터 꾼들의 발길이 한결 빨라질 때도 왔다. 여름 내내 손맛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한 꾼들의 추석 제수 고기를 낚으러 여기 저기 바쁘게 돌아다녀야 하는 이때, 밤이면 참돔 낚시를 즐기러 낮이면 벵어돔 이나 감성돔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산 용초도 호두마을 뒤편 고동바위는 그 대표적인 곳이며 초가을 낚시꾼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한편 이 곳은 이 때를 넘기면 현지 어민들의 미역 양식장이 들어서기 때문에 선박 접안이 불가능하는 곳이므로 초가을 이 때까 아니면 이 곳을 사수할 수 없다. 이런 때를 이용하여 추석 제수 고기도 장만하고 손맛도 볼 수 있는 호두 고동바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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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포인트

고동바위 좌측 포인트이다. 약간 경사가 있는 곳이며 여러 명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전방 7∼8m 정도이며 수심 층은 밤자갈밭이다. 들물, 썰물이 뚜렷이 구분되는 곳이기에 조금때를 넘기면 언제든 낚시는 가능하다. 이 곳은 주로 밤에는 참돔 낚시나 감성돔 낚시가 시작되며 낮에는 벵어돔 낚시가 제법 괜찮다. 올 여름 내내 벵에돔과 참돔낚시는 계속 이루어 졌다. 사용채비로는 참돔일 경우 원투 쳐넣기 식으로 많이 하지만 릴찌낚시로도 최근에는 많이 한다. 원투일 경우, 5.4m 3호 정도 릴대에 원줄 5∼6호 정도와 밑줄 2호 정도에 사용 추는 14호 정도면 무난하고 사용바늘은 참돔 바늘 5∼6호에 참갯지렁이를 사용하면 무난하며 릴찌낚시를 할 경우에는 5.4m 2호 정도의 릴대에 막대찌 2∼3호 정도, 원줄 3호에 밑줄 1.5호 정도면 채비는 무난하다. 찌밑 수심은 약간 수심 층을 겨냥하여 6m 정도에 맞추어 조정하여야 하며 사용미끼는 활새우, 크릴새우 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주의할 점은 한밤에 참돔은 씨알이 커서 끌어올리는데 신경을 써야하며 긴장을 한시라도 풀지 않도록 하며 한편 낮에는 벵에돔 낚시가 활발한 곳이다. 특히 벵에돔은 밑밥을 많이 사용하여 위로 띄우고 나서 채비를 사용하자. 사용채비는 0.8호 내지 1호 5.4m릴대에 소형 릴을 장착하고 원줄 2.5호에 밑줄 1.2호 정도면 무난하며 벵에돔 바늘 5∼6호 정도가 안성맞춤이다. 사용 찌는 주로 제로찌(0호)를 많이 사용하며 찌밑 수심은 4.5m 정도면 이상없다. 사용미끼는 주로 크릴새우를 많이 쓰지만 홍갯지렁이도 많이 쓴다.

 

②포인트

이 곳은 고동바위 포인트이다. 평균 수심은 포인트에서 조금 멀어지면 9∼10m 정도이지만 포인트 전방에 7∼8m 정도이다. 발판은 바위전체가 경사가 심하게 되어 있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 곳은 들물 썰물이 뚜렷이 나타나 야간 참돔 낚시 명포인트이다. 채비로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며 사용미끼 역시 동일하다.

③포인트

이 곳은 고동바위 동쪽 포인트이다. 동쪽으로 작은 강정이 있어 발길이 아주 좋은 편이며 상단에 야영도 아주 좋은 편이다. 이 곳도 야간에는 주로 참돔과 감성돔을 노리며 낮에는 벵에돔 낚시를 번갈아 하는 곳이다. 사용채비로는 ①포인트와 동일하며 사용미끼 역시 동일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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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이 곳 호두 고동바위는 배편이 아니며 진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호두 현지에서 배를 타고 진입은 가능하지만 번거러움이 있어 통영 현지 낚시점에서 낚시대절선을 타고 진입하는 것이 제일 편리한 편이다. 4∼5명 기준 1인당 2만원정도면 언제든지 출조가 가능하며 주말이나 시즌때에는 개인출조도 가능하다.

  [출조문의] 통영 / 비진도낚시  TEL. (055) 642-9494 Back Point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