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낚시 점주 김덕권입니다. 금주 주중 조황을 보고드립니다.
금주중에는 황사현상과 함께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비까지 동반하여 올바른 출조를 하지 못했읍니다. 특히 수요일 궂은 날씨로 목요일과 금요일까지 출조일이 막혀버렸습니다만 금요일 오전에 출조하신 부산꾼은 비진도에서 숭어떼를 만나 즉석회맛을 느끼셨다는군요. 그리고 잡어도 간간히 올렸지만 감성돔 소식은 날씨관계로 등안시 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는 중내만권에서 마지막 감성동 낚시를 시도할 것입니다. 특히 통영권(비진도, 용초도, 죽도, 한산도 등..)에서 날씨만 좋으면 계속해서 좋은 조황이 있을것입니다.
전국에 계신 조우여러분 !!
마지막 감성돔 손맛을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편 밤볼락 낚시는 제법 씨알도 크고 마리수도 많아졌습니다.
봄철의 황제인 볼락낚시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통영비진도낚시 055-642-9494)
상세한것은 비진도낚시 홈페이지 포인트안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