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비진도 낚시 점주 김덕권입니다.
지난 토요일날에는 갑자기 몰아닥친 비바람 때문에 아침에 출조하신분들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차츰 날씨는 회복되었지만 북서풍이 강하게 분다음이라 수온이 내려가 별다른 조과는 기대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잡어 낚시는 그런대로 손맛을 보였고 특히 숭어낚시는 톡톡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계속해서 기온이 상승하면 감성돔 낚시는 다시 급류를 탈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제는 통영 내만권에서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이번주말쯤이면 물때도 좋아 여러분의 손맛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영비진도 낚시 : ☎(055) 642-9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