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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진도낚시        2002년 1월 7일 2:45 PM 조회수 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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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02년 첫 감성돔 보고


새해의 붉은 태양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대자연은 역시 변함없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어제나 오늘 말없이 기다리는 갯바위는 우리들의 새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굳은 날씨때문에 출조길이 험하였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갯바위 포인토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심한파도속에서도 초도에서 5자 감성돔소식이
터져 나왔으면
일요일 비진도 유명포인트 여기저기에서 45cm급 전후의 감성돔을
2~3마리씩 올렸습니다.


조금때라 주로 수심깊은 곳을 포인트를 잡은 결과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조우여러분
날씨가 춥고 수온은 내려가지만 감성돔 낚시는 이제부터 대물사냥에
도달했습니다.
많은 도전을 바랍니다.
특히 여러분의 출조길을 도우기 위해 점주인 본인이 직접 1대1로
가이드하면 특히 초보자여러분은 특별지도를 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편 뽈락 외줄낚시는 계속해서 좋은 조과를 보이며
많은 꾼들이 물려들고 있으므로 뜻히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해 주십시요.
전문선장이라야 여러분의 쿨러를 채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금주 조황 현황 -
김해 박동원 감성돔 42cm급 1마리
대구 이성재 감성돔 45cm급 1마리
부산 김영근 감성돔 45cm급 1마리, 42cm급 1마리

출조 문의
통영비진도낚시 (055) 642-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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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마지막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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