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셨습니까?
비진도 낚시 점주 김덕권입니다.
냉수대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동안 뜸했던 감성돔이 영동철을 맞아 수온이 올라가 갑자기 좋은 조황이 형성되어 예년에는 보기드문 5자 감성돔이 여기저기에서 꾼들의 가슴을 설래게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되는 조황은 그칠줄 모르고 가는꾼들마다 환호성이 울려퍼지고 평생 처음 큰 손맛을 보았다는 꾼들도 많이 있습니다.
수요일날 출조하신 인천에서 오신 분들은 선상흘림낚시로 50cm급 감성돔 1마리와 35 ~ 45cm급 12마리정도 올렸으며 통영꾼 황규섭, 이영호씨는 갯바위에서 52cm급 대물 감성돔과 40 ~ 4cm급을 8마리 올려 승리의 개가를 불렀으며 목요일 출조하신 김환호씨는 갯바위에서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50cm급 감성돔 1마리와 45cm급 2마리를 올렸습니다.
그외도 폭발적인 조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우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도전하십시요. 이런 기회는 보기드문 좋은 때입니다. 통영의 영동철 감성돔을 꼭 사수하여 보십시요.
- 주말 출항시간 -
갯바위낚시
새벽 : 03시 출발 / 05시 출발
선상흘림낚시
새벽 05시 출발
출조문의
통영비진도낚시 055) 642-9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