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조우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주에는 조금물때를 지나는 시기였으며 토요일부터 해상에 폭풍주의보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져 출조하신분들은 높은 파도속을 헤매 이곳저곳을 헤치며 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산 새천년 조우회 박성곤씨외 2명은 용초도에서 감성돔 48cm급 1마리와 46cm급 1마리, 42cm급 1마리를 올려 출조한 보람을 안고 같이 출조한 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해상의 폭풍주의보 때문에 많은 꾼들이 출조를 포기했으나 몇몇 꾼들은 좋은 조황을 보지못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출조한 하동진교에서 오신 지충근씨는 본인이 직접 가이드 하며 출조한 결과 근해에 보기드문 5자 감성돔 3마리와 잡어까지 올려 그순간 감격을 틀어 놓았습니다. "최근들어 처음 맛본 감성돔 손맛"이라며 2 ~ 3일내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부산꾼 김수진씨도 감성돔 35cm급 1마리와 잡어까지 올려 기분좋은 하루를 마감하고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선상 감성돔 흘림낚시 역시 일요일에 출조하신 유복동씨는 거제도 쌍날 근처에서 역시 감성돔 48cm급 5마리와 35 ~ 40급 10마리를 올려 배낚시의 손맛을 흡족하게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말까지 날씨만 바쳐주면 많은 양의 감성돔이 올라 올것으로 예상굅니다.
조우 여러분 이제부터 영동 감성돔철이 왔습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손맛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은 지금 오십시오.
본인이 자신있게 손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갯바위낚시 금주 예상포인트 -
죽 도 동쪽 양식장 근처 / 용초도 양식장 근처
비진도 남쪽 / 연화도 동쪽
- 선상 흘림 낚시 금주 예상포인트 -
거제도 쌍날 / 한산도 장작지 양식장
오곡도 양식장
▒ 출조 문의 ▒
통영 비진도낚시 055)642-9494
▒ 출조 시간 ▒
주말 => 새벽 2시 40분 / 새벽 5시
평일 => 4시 부터 수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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