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계신 조우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 본점을 찾아주신 조우여러분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국내 최대 감성돔서식지인 통영지역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그중에서도 금년에는 더욱 많은 감성돔이 몰려 들어 대물소식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으며 갯바위 포인트마다 손맛을 느끼고 있으며 영동철의 날씨와 물때만 잘 맞으면 누구라도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월요일 출조하신 온양에서 오신 김과희씨는 감성돔 57cm급 1마리와 45cm급 1마리를 올렸습니다. 낚시경력 20년만에 최대어를 기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동 진교에서 오신 지충권씨는 오실때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감성돔을 올렸으며 이날에도 역시 45cm급을 2마리 올려 올때마다 100% 손맛을 보시고 돌아갔습니다.
또한 해운대에서 오신 김성규씨도 같은날 43cm급 1마리와 잡어, 뽈락까지 풍성히 쿨에 담아 가셨습니다.
조우여러분 선상낚시는 월요일에 한산도 근해에서는 큰 조황이 없었지만 화요일에 출조한 분들은 통영 오비도 근처에서 씨알좋은 감성돔이 풍성했다고 합니다.
금주에는 징금다리 연휴가 시작됩니다.
뜻이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통영의 대물감성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출조시간 ◑
평일 오전 3시30분 부터 수시 출항
주말 공휴일은 오전 2시30분 부터 출항 / 오후 4시30분 부터 출항
※ 출조 문의 / 055) 642-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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