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조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녘의 봄은 이제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벛꽃이 만계하고 약산의 진달래는 남녁의 봄을 한층 더하고 있는데
바다의 감성돔 역시 산란철을 향하여 계속해서 내만권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거센 바람때문에 출조길이 막혔지만
계속해서 영돔감성돔은 갯바위 여기저기에서 대물이 올라 왔습니다.
금주 주중에 출조하신 대전 반도 낚시에서 오신분들은 감성돔 50cm
급 한마리, 창원에서 오신 분 역시 45cm급 두마리와 40cm급 한마리
등 포인트 마다 손맛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5-6물때라 감성돔 입질이 활발할 때입니다. 그 동안 손맛을 못
보신 조우 여러분 께서는 지금 서둘러 주십시오 확실한 포인트를
책입지고 직접 가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출조문의
통영 비진도 낚시 : 055)642-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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