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새해는 밝은태양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저수평선넘어서 떠오른 태양은 2004년 한해를 소망의 한해를 약속드리며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될수있도록 우리다같이 힘을 모읍시다.
1월1일 새벽 3시 비진도낚시 태양호는 새로운 기분과 희망찬 첫출항을 했습니다.전날부터 멀리서 오신분들과 대구,부산등지에서 오신 조우 여러분과 함께 비진도와 좌사리도를 출조했습니다.날씨는 남서풍이 심하게 불었으며 파고는 3m 이상이었습니다.그래도 포인터는 그런데로 잡았으며 몇몇 조우님들은 바람과 파도 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폭발적인 조황은 없었지만 단골꾼 권명수씨 일행은 감성돔 40cm 급 2마리와 대구꾼 역시 감성돔 40cm급 2마리와 잡어(숭어,노래미)등과 부산에서 오신분은 참돔 55cm급을 올려 새해 첫 조황에서 좋은결과를 기록 하였습니다.그리고 3일날 일산꾼들은 감성돔 40cm급 3마리와 숭어등으로 충분한 횟감을 올렸습니다.한편 뽈락 오줄운 물때도 좋았지만 올해는 비교적 좋은 조황입니다. 조우여러분 많은 참고를 하시고 참여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