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낚시의 점주 김덕권님의 칼럼입니다.

글쓴이
김덕권        2002년 11월 25일 11:55 AM 조회수 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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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차타고 제주도낚시를

올가을 반가운소식이신문에 떠들석했다.
누구나 마음이 들뜨게했던 소식이다.
그것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왔다.
초쾌속선 만다린호가 통영에서 제주까지 1일왕복한다는
소식을 관광회사마다, 히트상품으로 손님모시기에 여념이없다

참으로 좋은세상이 눈앞에 다가온것이다.
설마했던일들이 취항을앞두고 장교를 수리하고
접안시설을 만들고 모든준비를 현재마친상태이고
이제남은것은 취항일만 남았다.

내차타고 제주까지 낚시를가고 아름다운 제주관광은 물론이고
많은 물류들이 통영을 기점으로 운반될것이며
우리나라 중부권과 연계되어 새로운 운송기지가 될것으로보인다.

만년낙후되었던 통영항이 이제부터 늦잠에서깨어나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여 설래이고 한겨울바다고 살래살래하며
갈매기도 날개지며 세상을 기뻐한다.
일인당경제성장율이 높아지고 세상살기 좋아졌다고하지만
서민층인우리가 어디 제주나들이가 그렇게 쉬운일이였던가?

그리고 며칠씩걸리던 시간때문에 먹고살기어려운
우리가 언제 시간이 났던가?
그러나 이제부터 코앞에서 그것도 하루만에 제주구경을하고
돌아오는 세상을 앞두고 여타가지 제대로 나드리한번
못해본 우리들은 이제부터라도 한두이틀 시간좀내어,
바다를 가로질러가는 쾌속정도타보고,
아름다운제주관광과 함께 새로운세상을 맛보며 여타까지
쌓이고 쌓였던 묻은때를 벗어던지고
새로운마음으로 새시대를 열어보자

====================================2002년 11월24일 초겨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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