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조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간에는 궂은 날씨와 폭설때문에 발길을 묶어버리고 말았으며 금주 초반에는 날씨는 그런대로 좋았지만 꾼들의 발길은 뜸한편입니다. 왜냐하면 예년같으면 영동철 감성돔 잔치를 여기저기에서 벌릴것인데 올해는 저조한 조황때문과 궂은 날씨때문에 아직까지 큰 조황은 없었습니다만 이제부터 영동철 감성돔씨즌이 다가왔습니다.
조우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결심하십시요.
대물은 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포인트마다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제 수온이 조금씩 상승하면 입질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곳에 따라 포인트다툼이 치열한 곳에서는 감성돔 45~50cm급 몇수식 올라오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비진도낚시 - (055) 642-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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