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조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르지 못한 날씨에다 꽃샘 추위까지 몰려와 기온이 차가운 이때, 영동 감성돔이 이제 막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조과인지 반갑기만 합니다.
지난 주말 대구에서 오신 단골분들은 북서풍이 강하게 부는 날인데도 감성동 3마리와 일요일 김해에서 오신 단골분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감성돔 45전후를 2~3마리씩 올렸습니다.
아무리 씨가 말랐던 감성돔이라도 제철이 오니까 역시 나타나는군요
조우 여러분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던 솜씨를 발휘해 보십시요. 한편 뽈락 및 열기낚시도 욕지도 먼바다에서 아주 좋은 씨알에 예년에 보기 드문 조과를 올려 쿨라를 채우고 돌아 가셨습니다. 조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통영 비진도 낚시 (055) 642-9494
※ 출조시간은 별도 출조안내를 클릭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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