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셨습ㄴ까? 비진도 났기 점주 김덕권입니다.
3월 1일날에 본인의 둘째 딸 결혼식이 있었던 관계로 조황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3월 1일 목요일은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통영지방의 날씨는 비가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뽈락 외줄 났기에 출조하신 분들도 역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날 출조하신 대구꾼 이재호씨는 용초도에서 53Cm급 감성돔을 사투끝에 뜰채에 담았으며 같은 일행들도 옆자리에서 40Cm급 세마라를 올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수온이 차기는 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핵심 포인트에는 대물 감성돔이 잘주 올라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