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비진도 낚시 점주 김덕권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비교적 조황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그러나,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비바람과 파도가 심하게 일어 모처럼 계획한 출조길을 망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토요일 날 출조하신 진해꾼 장원석씨는 비진도에서 감성돔 40Cm급을 올렸으며 곳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한편 뽈락 외줄 낚시는 다음 조금물때를 기다려 주시면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날 출조하신 부산꾼 4명은 좌사리 근처에서 씨알 좋은 뽈락을 40~50수씩 했습니다. 앞으로 수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영동철 감성돔 제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동 감성돔 손맛을 보실분들은 즉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출조문의 ☎(055) 642-94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