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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낚시 2004년 7월 19일 11:01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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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후의 조황분석 |
올해는 유난히 중부지방에는 많은비가 내렸지만 남부지방은 적으비와 심한파도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주부터는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여름낚시가 시작될것인데 이제 수온이 20℃를 넘어 갯바위 어느곳을 가도 잡어가 득실거립니다. 그러나 분명히 잡어아래는 병에돔과 참돔이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병에돔낚시를 하시면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으며 밤에는 역시 참돔낚시가 적기입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나 새벽 시간에는 감성돔도 제법 올라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날씨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우여러분의 많은 경계를 바랍니다. 그러나 각 어종에 따라 채비를 확실히 바꿔줘야 하므로 조우여러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에돔은 저부력찌로 하시고 감겅돔돠 참돔은 포인트 여건에 따라 바꿔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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