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조우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비진도 낚시 점주 김덕권입니다.
남녘의 봄바람을 타고 개나리가 만발하고 진달래꽃 향기가 우리들을 유혹하는 계절 한낮의 기온은 벌써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데 갯바위 포인트에도 이제는 제구실을 하는군요.
특히 지난 주말에는 멀리 속초에서 오신 분들과 서울에서 오신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속초에서 오신 김상래(가명)일행은 소지도에서 47cm급 감성돔을 올렸으며 부산에서 오신 황조사는 55cm급 감성돔을 2마리나 올려 본인의 기록을 깨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온양에서 오신 가영진 회장님일행은 감성돔 53cm급 1마리와 50cm급 2마리 45cm급 2마리리를 낚았으며 옆자리에서 낚시하던 부산분 일행도 대물 감성돔을 3마리 낚는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계속해서 대물사냥은 계속될것입니다.
아직까지 손맛을 보지못한 꾼들은 지금부터 빨리 서둘러 주십시오.
본인이 직접 새바다호를 몰고 여러분의 조과를 책임지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통영 비진도낚시 홈페이지(영동철 감성돔 포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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